돌아온 황제 로저 페더러가 프랑스오픈 본선에 대비해 코트 적응훈련에 나섰다.
5월 22일 센타코트에서 슈아르츠만과 몸을 푼 페더러는 26일부터 시작되는 프랑스오픈 본선에 3번 시드를 받고 출전하게 된다.
조코비치가 1번시드, 나달이 2번시드, 페더러가 3번시드로 출전하게 되며 본선 대진표는 23일 저녁에 발표 예정이다.
37살인 페더러는 1998년에 프로에 데뷔해 통산 101번 우승했으며 프랑스오픈에서는 10년전인 2009년에 참피언 자리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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