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부터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로마 마스터즈 15일 주요 경기가 현지에 비가 내려 모두 순연되었다.

 

한국시간으로  저녁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15일 첫 번째 경기 페더러와 소사의 2회전 경기는 두번이나  경기시간을 바꾸어  대기 상태에 들어갔으나  비가 계속 내려 순연되었다.

 

본선 3일째인 16일 센타코트에서는  오후 5시부터 여자 단식 나오미 VS 시블코바 경기를 시작으로 페더러와 조코비치 경기가 이어지며, 나달은 코트가 변경되어 그랜드스탠드 코트에서 두번째 순서로 경기를 할 예정이다. 

 

남여 경기가 함께 진행되는로마 마스터즈 단식 우승자에게는 상금 약 13억원과 랭킹 포인트 1,000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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