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한달여 앞둔 다비드 페레르가(스페인,155위) 한국시간 23일 저녁에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500투어 1회전에서 승리하고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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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르는 미샤 즈베레프(독일,96위)와의 경기에서  2-0(63.61)으로 승리했다. 페레르는 32위인 프랑스의 루카스 뿌이에와 16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게 된다.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한 일본의 케이 니시코리와 그리스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는 2회전 경기에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2번 시드인 알렌산더 즈베레프는 81위인 칠레의 니콜라스제리에게 2-1로 패해 탈락했다.

 

1번시드 라파엘 나달은 24일 저녁에 2회전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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