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새벽에 열린 마이애미 마스터즈 16강전에서 로저 페더러가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15위인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와의 경기에서 전성기때의 날카로운 샷과 서브를 선보이며 2-0(64.62)으로 승리했다.

 

통산 101번째 투어 타이틀에 도전하고 있는 페더러는 남아공의 캐빈 앤더슨과 4강 진출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페더러와 앤더슨은 통산 6번 맞대결을 가졌으며 페더러가 5승1패로 앞서고 있다.

 

1번 시드 조코비치가 바티스타 아굿에 패해 16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페더러의 우승 확률은 가장높은 61.3%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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