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부터 열릴 예정인 프랑스오픈 상금이 3월 21일 발표 되었다.
총 상금은 지난 해에 비해 평균 8% 상승 했으며, 남여 단식 우승자에게는 230만유로, 한화 약 30억원(1유로 1300원 기준)이 지급된다.
본선 1회전에 출전해 탈락하게 되면 46,000유로, 약 6천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기권하게 되면 50%만 지급된다.
올해 프랑스 오픈 조직위원회는 초반 탈락하는 선수들에게 조금 더 많은 상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해 1.2.3.회전 탈락자들의 상금 상승폭을 더 확대했다.
1회전 탈락자의 상금은 지난 해에 비해 15% 상승한 금액인 반면 우승자 상금은 4.55% 상승한 금액이다.
예선 1회전에서 패하게 되면 900만원을 받게 되며, 예선 결선인 3회전까지 진출하면 24,000유로, 약 3천만원을 수령한다.
사진=프랑스오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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