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인 일본의 케이 니시코리가  2019년 새해 들어  전성기 못지 않은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월 호주에서 열린 브리즈번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호주오픈 4강에 올랐던  니시코리가 유럽 무대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500투어  준결승에 올랐다.

 

니시코리는 한국시간으로 15일 저녁에 열린 8강전에서 마르톤 프초비치(헝가리,38위)에  2-0(63.62)으로 승리했다.(하단 동영상HL)

 

2018년에 한차례도 우승을 못하면서 부진을 겪었던 니시코리는 새해 들어 참가한 모든 경기에서 4강 이상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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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코리는 와일드카드를 받고 준결승까지 진출한 스위스의 스탄 바브링카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로테르담 대회 우승자에게는  랭킹 포인트 500점과 우승상금 약 5억1천만원이 주어진다.

 

준결승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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