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52위인 정현이  한국시간으로 12일 새벽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리는 ABN AMRO World Tennis Tournament 대회 1회전에 출전한다.

 

상대는 조지아(옛 러시아 연방 그루지아) 의 세계 랭킹 20위인  9번시드 니콜라스 바실라쉬빌리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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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홈페이지 캡처

 

정현과 첫 대결하는 바실라쉬빌리는 2019년 1월 본인 최고 랭킹인  20위를 기록,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프로데뷔  11년차인 26살의 베테랑 선수다.

 

바실라쉬빌리는 통산 2개의 단식 투어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데 모두 2018년에 획득했다. 지난해부터 다시 전성기에 들어간 선수로 볼 수 있다.

 

승률 예측 시스템에서는 정현이 열세를 보이고 있다. 정현이 1회전서 승리 할 확률이 35.2%로 나타나고 있다.(아래 2019년 1월 카타르 도하 오픈  조코비치와의 8강전 영상)

 

정현 박스에 포진한 1번 시드  일본의 케이 니시코리는 우승확률이  23.6%로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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