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에서 가장 큰 대회(상금,포인트 기준) 는  그랜드슬램, 1000시리즈(마스터즈 대회), 투어 파이널이다.

 

조코비치,나달,페더러는 빅 3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기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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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홈페이지 캡처

 

조코비치 -  173번 출전해 52번 우승

 

그랜드슬램 대회에  56번 출전해 15번 우승

1000시리즈에 106번 출전해 32번 우승

투어 파이널에 11번 출전해 5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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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 174번 출전해 50승

 

그랜드슬램 대회에  54번 출전해 17번 우승

1000시리즈에 112번 출전해 33번 우승

투어 파이널에 8번 출전해 0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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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  223번 출전해 53번 우승

 

그랜드슬램 대회에  75번 출전해 20번 우승

1000시리즈에 132번 출전해 27번 우승

투어 파이널에 16번 출전해 6번 우승

 

2019년 호주오픈이 끝난 1월 28일 기준으로 분석된 빅 3대회 종합가록을 보면 페더러가 근소하게 앞서있다.  페더러와 조코비치의 나이를 고려해 보면 1-2년안에 이 순위는 역전될것으로 예상된다.

 

나달은 투어 파이널 대회에서 우승을 한번도 하지못해 2% 아쉬운 기록을 나타내고 있다. 왕중앙 대회 우승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대회다.

 

조코비치,나달,페더러가 어떤 기록들을 언제까지  이어갈지 흥미로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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