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샤라포바(30위,러시아)가 14일 오전 열린 개막전이자 본인 1회전 경기에서 132위인 영국의 해리엣 다트를 2-0(60.60)으로 이기고 가장 먼저 64강에 이름을 올렸다.

 

1세트 초반부터 공격적인 풀레이를 펼친 샤라포바는 개막전에서 1.2세트 모두 베이글 스코어를 만드는 진기록을 연출했다.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오른 다트는 서브와 스트록에서 밀리며 아쉽게 패했다.

 

2001년에 프로에 데뷔한 샤라포바는 2019년 호주오픈에서  본인 통산 37번째 타이틀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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