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에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239위인 한국의 권순우가 아쉽게 패했다.

 

권순우는 192위인 일본의 요스케  와타누기에와 맞붙은 1회전 경기에서 1세트를  5-7로 내준 후 2세트 4-5에서 마지막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기회를 이어가지 못했다.

 

8일 경기에서 한나래와 이덕희가  1회전서 탈락한 가운데 권순우도 패하면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25위 정현이 2019년 호주오픈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올해는 예선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도 상당한 금액을 받게된다.예선 1회전 출전자는 지난 해에 비해 두배 정도인 1천6백8십만원을 지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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