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브리즈번 인터내셔날 남여 투어대회에서 일본선수 2명이 남자와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다.

 

[남자단식 4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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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단식에 출전중인 세계랭킹 9위 케이 니시코리는 8강전에서 19위인 불가리아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를  2-0(75.75)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고, 여자 단식에서는 세계 랭킹 5위인 나오미 오사카선수가 아나스티샤 세바스토바(라트비아.11위)를 2-1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니시코리는 2018년에 투어 타이틀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냈기에 시즌 첫  투어 대회인 브리즈번에서 어떤 성적표를 손에 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리즈번 대회는 남자부는 250투어, 여자부 경기는 500투어급인 프리미어 대회로 열리고 있어 상금과 랭킹 포이트가  큰 대회다.

 

[여자단식 4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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