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내셔날급 대회인  선전오픈에서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1회전을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시간으로  31일 오후에 열린 1회전 경기에서 샤라포바는 스위스의 티메라 베친스키를 2-0(62.76(3))으로 이기고 2019년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샤라포바는 올해 부진한 성적을 보였지만 이번 1회전 경기에서는 전성기때의 힘있는 풀레이를 보여주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선전오픈에는 2018년 돌풍을 일으켰던 벨라루시의 아리나 사발렌카가 1번 시드, 프랑스의 캐롤라인 가르시아가 2번 시드를 받고 출전중이다.

 

* 아리나 사발렌카는 누구?

https://tenniseye.com/freeboard/624882

 

우승 상금은 약 2억원, 랭킹 포인트는 280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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