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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홈페이지 캡처

 

28일,  초청 경기로 열렸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무바달라 참피언쉽에서 도미니크 팀을 이기고 1승1패를 기록한 정현이 31일부터 인도 푸네에서 열리는 250투어 타타오픈 대회에 2번시드를 받고 출전한다. 

 

2018년 호주 오픈  4강 이후 발바닥 부상으로 공백을 가졌던 정현은 12월31일 부터 인도에서 열리는 32드로 타타오픈에 출전해 본격적인 랭킹 사냥에 나선다.

 

정현 박스에는 어니스트 걸비스, 이바 카를로비치가 속해 있으며 정현은 1회전 바이를 받고 16강에 진출한 상태다. 정현은 한국시간으로 2019년  1월 2일 16강전 경기를 할것으로 예상 된다.

 

총 상금 약 59만달러 우승상금 약 1억원, 32드로우로 열리는 이 대회는 인도 푸네에서 진행되며  1번 시드는 무바달라 참피언쉽에서 정현에게 역전승했던 남아공의 캐빈 앤더슨이,  3번 시드에는 지난 해 우승자인  프랑스의 질레스 시몽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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