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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오픈 홈페이지 캡처

 

로저 페더러가  22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500투어 바젤오픈에 출신고를 마쳤다. 페더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었다. 

 

10월초 열렸던 상하이 마스터즈 4강에서 보르나 초리치에게 패해   랭킹이 3위로 하락한 페더러는 자신의 나라인 스위스에서 이 대회 9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페더러는 이 대회사상 처음으로  3년( 2006-2008년) 연속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1970년 대회 시작 이후 가장 많은 8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1번 시드 페더러에 이어 2번 시드에는 알렉산더 즈베레프,  3번 시드에는 마린 칠리치가 자리잡았다.  32드로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약 5억6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500점이 부여된다.


오스트리아에서 22일부터  열릴 예정인  500투어 비엔나 오픈에 출전 신고를 했던 정현은 오른발  부상을 이유로 출전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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