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진행중인   250투어 스톡홀름 대회에 출전중인 정현이  한국시간 16일 저녁 7시에   테일러 프리츠(미국,56위)[관련글]와 1회전 경기를 할 예정이다. 센타코트 첫번째  경기다.

 

와일드 카드를 받고  6번 시드로 출전하고 있는 정현은 프리츠와의 첫 대결이었던  올해 아틀란타 투어에서 2-0으로 승리한 기록이 있다. 정현이 1회전서 승리하게 되면 63위인 미국의 데니스 쿠드라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스톡홀름 250투어는 32드로우, 하드코트 대회로 15일부터 21일까지 본선이 진행되며 1번 시드에는 미국의 존 이스너가 올라있고 2번 시드에는 이탈리아의 파비오 포니니가 자리하고 있다.

 

우승 상금은 약 1억 4천만원이며 우승자에게는 랭킹 포인트 250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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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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