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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부터 14일 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64드로우로  열리는 상하이 마스터즈 대회에 페더러와 조코비치가 각각 1.2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연습을 위해 이미 상하이에 도착한 페더러와 조코비치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상태다. 

 

한국의 정현은  예선 통과자와 1회전을 할 예정이다. 정현이 2회전을 통과해 16강에 오를 경우 조코비치와 8강 티켓을 놓고 대결하게 되며  2017년에  출전해  2회전 탈락했다.

 

우승 상금은 약 15억원이며 랭킹 포인트 1.000점이 부여된다. 델포트로와 즈베레프가 3.4번 시드를 받았으며 허리 부상중인 라파엘 나달과 앤디 머레이는 출전하지  않았다.

 

정현의 단식 1회전 경기는 9일 예정이며  복식에도 출전하는 정현은 7일 오후 4시에 호주의 매튜 에브덴과 호흡을 맞춰 1회전 경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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