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WTA 프리미어 멘데토리 [상세정보] 16강전에서 도미니카 시블코바(슬로바키아,31위)가 8강에 진출했다.

 

시블코바는 16강전에서 세계랭킹  9위인 2017년 US오픈 우승자 슬론 스티븐스에 2-1(46.62.63)로 역전승했다. 상금 약 2억원과 랭킹 포인트 215점을 확보한 시블코바는 아나스타샤 세바스토바(라트비나,20위)와 준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30살인 시블코바는 161CM의 단신에도 불구하고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적지 않은 나이에 4강 이상의 성적을 꾸준이 내고있다. 

 

우승 상금으로  약 17억원과  랭킹 포인트 1000점이 부여되는 차이나오픈에는 왕치앙과 장슈웨이가 16강에 진출하는 등 중국 선수들이 돋보이는 성적을 내고 있다.

 

왕치앙은 캐롤라인 플리스코바와 장슈웨이는 안젤리크 커버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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