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20살 사발렌카[상세정보]의 연승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16위)가 10월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WTA 프리미어 멘데토리  차이나 오픈[관련기사] 32강전에서  가빈 무그르자(스페인,15위)를 2-0(75.64)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사발렌카는 9월 마지막 주에 열린 프리미어 5대회인 우한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차이나오픈에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사발렌카는 스페인의 카롤라인 가르시아(스페인,8위)와 8강 자리를 놓고 대결한다.

 

엘레나 오스타펜코가 중국의 왕치앙에게 2-0(60.60)으로 패해 탈락한 가운데 나오미 오사카, 안젤리크 커버, 도미니크 시블코바, 키키 베르텐스, 아네트 콘타베이트 등 탑 랭커 대부분이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링크=동영상 하일라이트https://youtu.be/29H5KLCJRiw

 

500투어급으로 열리고 있는 차이나오픈 남자 단식에서는 1번 시드 후안마틴 델포트로(아르헨티나,4위)와 2번 시드 알렉산더 즈베레프 (독일,5위)가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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