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 대회 시드를 받고 출전이 예상됐던 정현이 부상으로 출전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정현은 발목 부상으로 프랑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부전승으로 16강에 올라 2회전을 앞두고 있던  250투어 리옹 대회도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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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니스피플

프랑스 오픈  예선을 뛰고 있는 이덕희는 23일 저녁 열린  2회전 경기에서 26번 시드이자  126위인 이탈리아의 로젠조 소네고에 2-0으로 승리해  예선 3회전에 올랐다.


이덕희가 한번 더 승리 할 경우 프랑스 오픈 본선에 이름을 올리게 되며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2018년 프랑스 오픈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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