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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홈 캡처

 

신시내티 1000시리즈에 출전중인 라파엘 나달(스페인.2위)이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하게 된다.

 

1위인 머레이와 5위인 조코비치는 부상으로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지난 해 랭킹 포인트를 지켜내지 못하게 돼  순위가  하락한다.

 

세계1위 자리의 경쟁자였던 돌아온 황제 페더러 마저 로저스컵 결승전에서 등부상을 입어  신시내티 대회에 기권,  1위 경쟁을 했던 나달이 21일  랭킹에서 1위 오른다.

 

1위인 머레이와 나달의 랭킹 포인트 차이는 15일 기준 195점(7,750 VS 7,555)이다.

 

머레이는 진행중인 신시내티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지난해 획득한 포인트 600점을 잃게 된다. 반면 신시내티 대회에서 지난해 90점을 획득한 나달은 올해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머레이를 앞서게 되는 상황이다. 

 

신시내티 대회 2회전에 올라있는 나달이  탈락해도 머레이보다 360점이 앞선다.

 

나달은 올해 초반 왼손 손목부상으로 랭킹이 9위까지 밀려나며 어려운 상황을 보냈으나 부상에서 회복되며  올해 4개의 타이틀을 획득했고 다시 세계 1위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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