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5cb550b785153cd3db111dfa79a071.JPG


로저 페더러와 마린 칠리치가 윔블던 결승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토마스 베르디흐에 1.2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승리하며 3-0으로 승리했고, 칠리치는 미국의 샘퀴리에 3-1 역전승했다.


상대전적에서는  페더러가 6승 1패로 앞서고 있다. 칠리치는 시속 200km가 넘는 강력한 서브가 주 무기인 선수로 결승에서 첫 서브 확률을  어느정도 높일수 있는가가 승부의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페더러 또한 최상의 컨디션으로 구석 구석 파고 드는 각도 깊은 서브와 환상적인 스트록을 선보이고 있어 2017년 윔블던 우승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