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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와 로저 페더러(17위.스위스)가 2017년 호주오픈 남자단식 준결승에 올랐다.

 

24일 벌어진 호주오픈 8강전에서 페더러는 서브 앤 발리 돌풍으로 머레이를 잠재우며 8강에 올랐던 미샤 즈베레프(50위.독일)를 3-0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고, 바브링카도 조 윌프레드 쏭가(12위.프랑스)를 3-0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두 스위스 선수들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하게 되었으며 통산 18승3패(승률 83%)로 페더러가 상대전적에서 크게 앞서고 있다. 나달 vs 라오닉, 디미트로프 vs 고핀의 준결승 진출전은 25일 열릴 예정이다.

 

여자단식 8강전에는 반더웨이와 비너스가 승리하며  먼저 준결승에 진출했다.

 

 루치치-바로니 vs 플리스코바 , 콘타 vs S 윌리엄스의 여자 준결승 진출전은  25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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