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호주오픈 본선 대기 4번에 자리잡고 이덕희는 예선에 출전한다.


12월 5일 기준 호주오픈 본선 컷오프는 99위. 따라서 104위인 정현은 본선 대기 4번에 있다. 65위 후안 모나코가 출전 철회를 하면서 일본의 니시오카 요시히토(100위)가 본선에 합류했다.  


icon_p.gif ▲ 본선


호주오픈 남자단식 출전 신청한 38위 후안 마틴 델포트로(아르헨티나)도  25일 "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오클랜드 클래식과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델포트로 대신 본선 대기 1번인 영국의 알리아즈 베데네가 본선에 포함될 예정이다.  


정현이 호주오픈 본선에 출전하려면 2명의 앞선 대기자가 빠져야 하는데 빅토르 에스트렐라 부르고스(도미니카)와 제임스 덕워스(호주)가 그 대상자.  제임스 덕워스는 주최국 본선 와일드카드로 빠질 공산이 크다.

 

따라서 본선 자동출전자중 2명만 빠지면 정현이 본선 출전티켓을 확보한다. 2016년 104위까지 본선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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