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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Aug 06, 2022

[워싱턴] 삼소노바, 라두카누 이기고 준결승 진출..96위 니시오카도 준결승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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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두카누 VS 삼소노바

 

23살  루드밀라 삼소노바(러시아.60위)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WTA 시티오픈 준결승에 진출했다.

 

삼소노바는 한국시간 8월 6일 열린 8강전 경기에서 2021년 US오픈 우승자인  세계랭킹 10위 영국의  엠마 라두카누에 2-0으로 승리했다.

 

2013년 프로에 데뷔해  2021년  독일 투어에서 생애 첫 타이틀을 획득한 삼소노바는 럭키루저(LL)로 본선에 올라 준결승까지 진출한 21살 중국의 왕신유와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96위인 일본의 요시히토 니시오카 는 16강전에서 24위인 카렌 카차노프에 2-1로 이기며 상승세를 이어간 후  한국시간 8월 6일 새벽에 열린 8강전에서  40위인 영국의 다니엘 에반스에 2-1로 승리했다.

 

니시오카는 1번 시드인 세계랭킹 8위,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레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윔블던  결승에 올랐던  호주의 닉 키리오스는 8강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211CM,17위인 미국의 래일리 오펠카를 이긴 후   프란시스 티아포에  3세트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윔블던에  이어 상승세를 타고있는 키리오스는  마이클 이머(115위.스웨덴)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