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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홈페이지 캡처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전에 발표된 호주오픈 시드 배정자 명단에 한국의 정현이 24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시드배정  기준일은  2018년 12월이다.

 

인도 타타 오픈과  뉴질랜드 ASB투어에서 모두 첫 경기 패배를 기록했던 정현은 지난 해 조코비치를 이기고 4강에 올라 부여 받았던 랭킹 포인트 720점을 방어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출전하게 되었다.

 

남자 단식에서는 1번 시드에 노박 조코비치가  자리잡았고  2018년 우승자인 로저 페더러는 라파엘 나달에 이어 3번 시드에 위치했다.  페더러와 조코비치가 연승을 이어간다면 준결승에서 대결하게 된다.

 

여자 단식에서는 1번  시드에 시모나 할렙,  2번 시드에 안젤리크 커버,  3번 시드에는  2018년 우승자인 캐롤라인 보즈니아키가 위치했다.

 

14일 부터 본선 경기가 시작되는 2019년 호주오픈은  상금이 지난 해에 비해 크게 증가 되었다. 단식 본선 1회전 상금은 2018년에 비해 25%로 대폭 증가했으며 복식 1회전 상금도 13.5%증가했다.

 

남여 단식 128드로 환율 1$ : 1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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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복식 64드로  - 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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