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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윔블던 주니어 대회에 출전중인 18살 박소현이 한국시간으로 7월 10일 새벽 1시 전후에 2회전에 출전한다.

 

박소현은 17살, 65위인 태국 유망주 마이 나팟과 8강 티켓을 놓고 6번 코트에서 4번째 순서로 대결하게 된다.

 

박소현은 지난 7월 6일  스위스의 발레리나 라이서와의 1회전 대결에서 3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선수가 올해  윔블던 본선에서  기록한 첫 승 이었다.

 

박소현은 프랑스오픈 주니어  여자단식에도 출전해 16강에 올랐었으며 CJ의 후원을 받고 있다.

 

주니어 세계 랭킹 19위에 올라있다.

 

사진=대한 테니스 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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