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자(오른손 기준 손을 폈을때 엄지 손가락과 두번째 손가락 사이 v자 모양)가 G의 모서리에서 7의 면 상부 정도에 오는 그립으로 포의 풀웨스턴과 거의 일치한다.
라켓면이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팔 앞에 두고 팔을 쑥 내밀어 그대로 잡으면 이 그립이 된다. 포의 풀웨스턴으로 잡고 손등을 위로 향하게 한다고 기억하면 좋을 것이다.
이 그립의 특징은 백핸드 톱스핀에서의 하드히트가 아주 쉽다는 점. 또 회전량을 줄여서 플랫으로 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스트로크에서의 강타 전용이라 할 수 있는 그립으로 슬라이스나 백발리를 이것으로 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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