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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복식 전략 - 포지션별 역할 들여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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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책임감을 지녀라)


첫 서브의 65-75%를 성공시킬 것


네트로 뛰어나갈 것. 낮고 깊은 리턴에 대하여 앨리 쪽을 커버할 것. 언제나 라켓을 준비 위치에 둘 것. 최선의 샷은 낮은 크로스코트 리턴.
 

센터로 서브를 넣는다면 이미 당신이 책임져야할 코트의 80%가 커버된 상태이다.

전위:  (적극적일 것)


중앙을 커버할 수 있는 위치에 설 것 (볼의 80%는 중앙을 통과한다)


리시버를 향해 설 것. 발 끝을 리시버 쪽으로.공격적일 것! 네트에 가까이 서서 포치를 시도할 것!

 

 

로브에 대비할 것. 로브가 올라온다면 당신의 머리 위로 넘어가게 되어 있다. 공중에서 처리할 수 있다면 이 볼은 당신의 것. 

 


하이 발리때는 전위 쪽으로 칠 것.


리시버와 신경전을 벌일 것. 움직이면서 페이크 포칭을 사용할 것. 네트나 앨리쪽으로 달려나가는 척 하면서 상대가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볼을 치도록 만들 것.

리시버: (안정적일것)


볼을 인플레이 시킬 것 (안전한 리턴에 신경쓸 것). 리턴 실패는 더블 폴트만큼이나 나쁘다.미리 리턴 코스를 정할 것.파워를 위해서는 45도 각도로 스텝인 할 것.리턴을 치고 리턴 볼 방향을 따라 네트로 뛰어나갈 것.


낮은 크로스 코트 리턴이 최선의 선택: 로브나 앨리 샷 등을 섞어 사용하면서 상대 전위를 묶어놓을 것. 


다운 더 미들로 오는 볼은 당신이 처리해야할 볼. 사이드쪽으로 밀려났다면 미들을 커버하기 위해 되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푸트워크).

 

복식에서 기억하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1. 파트너 리시버가 받는 서브에 라인 콜을 해 줄 것.

 

2. 파트너가 볼을 치는 것을 보지 말 것.

 

3. 파트너가 볼을 치는 소리를 “듣는” 순간 스플릿 스텝.

 

4. 기회가 생기는데로 적극적 전진.

 

5.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공격.


상대 전위의 라켓을 주시할 것. 만약 상대 전위의 라켓이 움직이면 자신은 라켓을 움직이지 말 것. 필시 볼이 당신에게 올 것임; 만약 상대 라켓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움직일 것. 


최선의 위치는 상대방의 움직임에 달려 있음. 서비스 라인에서 시작. 로브꾼을 상대할 때는 서비스 박스 조금 안쪽에서 스플릿 스텝; 이외의 경우에는 네트 포지션을 점령하기 위해 전진.


볼을 따라 움직일 것. 서비스 라인을 따라 수평 이동. 만약 상대가 친 볼이 사이드 쪽으로 향하면 바깥쪽으로 이동해서 스플릿 스텝. 상대 코트의 어떤 부분에 볼이 떨어졌는가에 입각해서 코트 커버 위치를 선정할 것.

 



신경써야할 것들의 순서

1. 밸런스와 타임


상대가 볼을 치기 전에 스플릿 스텝! 이는 밸런스를 확보해주며 준비 위치로 향하는 도약대 역할을 해 줌.스플릿 스텝을 하는 시점은 상대가 볼을 치려고 하는 순간.


네트에 어프로치 할 때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은 거리가 아니라 시간. 당신이 얼마만큼 전진할 수 있는가는 당신의 발빠르기와 볼의 속도에 의해 결정된다.

2. 코트 커버를 3 구역으로 나눠서 사고할 것

 

 

상대방의 리턴 가능 각도의 정 중앙에 위치할 것. 리턴 가능 각도를 계산할 때는 상대가 서있는 지점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 라켓이 볼과 만나는 지점을 기준으로. 

 


매 랠리 시마다 코트 커버 구역이 변한다. 즉, 깊은 각도의 샷일 때 코트 커버 구역은 세각도로 나뉜다: 당신이 책임질 구역(각도), 파트너가 책임질 구역(각도), 그리고 나머지 성공 확률이 낮은 자투리 구역.

3. 네트 쪽으로 나서라


위의 두가지 우선성이 충족되었다면 네트를 공략하라.네트는 공격에 가장 유리한 위치. 네트 앞에서는 큰 각도의 샷을 칠 수 있다. 성공적인 발리를 위해서 요구되는 기술이 (성공적인 랠리를 위해 요구되는 기술 보다는) 난이도가 낮다. 

 

 복식 게임을 사고할 때는베이스라인쪽 부터 앞쪽으로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네트부터 뒤쪽으로 사고한다.

게임을 풀어나가는 실마리들을 잘 읽어내자

파트너(서비스 리턴을 하는)의 라인 콜을 해 주자 마자 상대방을 주시해야지 파트너가 볼을 치는 것을 봐서는 안된다. (파트너가 볼을 치는 소리를 들어라!) 상대방의 라켓 움직임만으로도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누구를 주시할 것인가? 우선 네트에 가까운 상대방을 주시한다.

 

만약 그의 라켓이 움직이고 있다면 당신은 라켓을 움직이지 마라. 준비하라: 상대의 라켓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라켓을 움직이면서 발리 공격을 준비하라.

 

다음으로는 멀리 있는 사람을 주시하라. 만약 두 사람이 등거리에 위치해 있다면 크로스코트 쪽에 서 있는 상대가 보다 나은 각도를 지닌다는 것을 기억하라.

 

따라서 바로 당신 앞의 사람쪽으로 쳐야 한다.

“손이 빠르다”는 것은 볼이 어디로 갈 것인가를 빨리 감지한 결과이다. 스플릿 스텝을 하면서 상대의 라켓을 주시하라.

“손이 부드럽다”는 것은 타구의 속도와 각도를 섬세하게 컨트롤한 것의 결과이다. 즉, 드롭 샷, 어프로치 샷, 소프트 앵글 발리 등등. 흔히 이는 “터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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