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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에서의 파워있는 샷을 결정하는 핵심 - 양발의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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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오래치신 분들도 스트로크에서 범실과 일관성 없는 볼을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유닛 턴도 잘 되고 스윙 스피드도 좋은데..

 

이때 점검해 보아야 할것이 바로 스탠스(양발 간격) 입니다.

 

이분들의 양발 보폭을 보시면 어깨 정도거나 그 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문제는,,몸의 균형적인 측면에서 볼때..상체가 흔들린다는 점입니다.

 

좋은 스윙과 유닛턴이 되고 있지만 좁은 양발 간격으로 인하여 몸의 균형을 아래로부터 견고하게 잡아주질 못하니 결국 상체가 흔들리고 어설픈 샷이 나오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스트로크를 할 때  양발의 간격은 1.5배입니다.특히 백핸드에서는 더욱 중요합니다. 포핸드에서는 불안한 밸런스를 손목과 힘을 이용하여 보완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백핸드는 신체적 구조상 어렵습니다.

 

아래 페더러의  영상을 보시면 강력한 탑스핀 백핸드의 핵심이 어디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타점이 좀 늦는 경우, 공의 높고 낮음에도 변하지 않는것이 있습니다..바로 보폭을 넓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양발간격이 1.5배 정도가 아니고 어깨간격밖에 안되면,, 

오른발에 있던 체중을 스윙후에 왼발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스윙자세가 풀스윙이 되지 않습니다.

그 결과 공은 힘없이 날라갑니다.. 대개 짧은 볼이 됩니다. 테니스 할 때는 어떤 경우이든 양발의 간격은 1.5배가 되도록 의식하면서 경기를 해야 합니다.

즉,, 

1.5배는 파워샷,, 균형있는 샷 이 되고. 1.0배는 어설픈 샷 이 됩니다. 검증은 간단합니다.

어깨간격으로 스윙을 해보고,, 어깨 1.5배 간격을 벌리고 스윙을 해보면 됩니다. 이것이 스탭후,, 이 간격이 되고 안되고는 더 차이가 납니다.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양발을 모두 모으고 몸통을 흔들어 보시면서,,점점 양발 간격을 벌려주면서.. 1.5배가 될때까지..비교해 보십시오.

 

안정성과 파워가 다르게  느껴질것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