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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쥬오슈안(WTA 홈페이지)

 

1f3be.png  지난해 예선을 통과해 본선 2라운드까지 진출했던  예선 2번 시드 중국의  바이 주오슈안 ( Bai Zhuoxuan)이 마지막 고비였던 3회전, 결선에서도 승리해 본선 티켓을 손에 쥐었다.

 

21살, 92위인 주오슈안은 한국시간 6월 27일 저녁에 열린 윔블던 여자 단식 결선에서  카자흐스탄의 자리나 다이아스(Zarina Diyas)를 2-0(62.75)으로 이기고 한중일 남여 단식 예선 출전 선수중 유일하게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남자 단식 결선에 올랐던 일본의  쇼 시마부쿠로(Sho Shimabukuro)는 스웨덴의 엘리아스 이머르에게 0-3(67.36.16)으로 패해 본선행이 좌절되었다.

 

노장투혼을 불살랐던 38살 프랑스의  리샤르 가스케는 5세트로 진행되는 결선에서 체력이 밀리며 1-3으로 패해 탈락했고  33살 벨기에의 다비드 고팡도 23살 이탈리아의 마티에 벨루치와 4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1-3으로 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하단 하일라이트)

 

예선전에 출전한 선수들은 1회전 2,600만원, 2회전 4,400만원, 3회전(결선) 약 7,000만원을 수령한다.

 

6월 24일부터  128드로우로 진행된 예선에서 남여 단식 각각 16명이  본선행을 확정했으며  6월 28일 오후에 본선 대진표 추첨이 진행 될 예정이다.

 

본선은 7월 1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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