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애미 홈페이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마스터즈 예선 출전을 기대했던 홍성찬이 기권선수가 나오지 않으면서 출전이 불발되었다.
홍성찬은 예선 대기 10번까지 올랐으나 한국시간 3월 18일 예선전 시작일까지 더이상 출전 철회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출전에 실패했다.
권순우는 3월 20일부터 시작되는 본선에 출전 예정이며 1회전 상대는 미정이다.
2023년 대회에서는 다닐 메드베데프와 페트라 크비토바가 남여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4년부터 3년 연속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던 노박 조코비치는 출전을 철회했다.
2022년 남여 단식 우승자인 이가 시비옹테크와 카를로스 알카라즈가 직전 인디언웰스 우승에 이어 마스터즈 대회 백투백 우승에 도전한다.
마이애미 마스터즈는 단식 128드로, 복식 32드로우로 진행된다. 총 상금은 약 142억원($10,659,033)이며 ATP와 WTA 대회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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