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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Feb 26, 2024

세바스티안 바에즈, 브라질 리우 500투어 우승..5번째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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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세바스티안 바에즈(SEBASTIAN BAEZ)가 브라질 리우 500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5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키가 170cm로  ATP선수중 최단신(일본의 요시히토 니시오카도170cm)에 속하는 바에즈는 예선을 통과해 본선 결승까지 진출해 돌풍을 일으킨  마리아노 나보네(Mariano Navone)에 2-0 승리를 거두며 2018년 프로데뷔 후 처음으로 500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나보네는 통산 5번의 챌린저에서 우승한 후 올해 1월 투어무대에 데뷔했다.

 

3번째 투어대회인 리오 500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승까지 올라와 첫 타이틀을 노렸지만 1세트 초반부터  실수가 이어지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승 상금 약 5억 2천만원($392,775)을 획득한 23살 바에즈는 ATP 세계랭킹을  커리어 하이 21위까지 끌어 올렸으며 준우승자인 나보네는  53계단 상승한 60위에 이름을 올렸다. 

 

바에즈는 "시즌 시작전에 이곳에서 일주일 정도 연습을 했었다. 잘 적응되어 있었고 내게는 편안한 곳이다. 리우에서 일어난 일들이 매우 놀랍고 기쁘다. 나보네는 투어 첫 결승전이라 많이 긴장한것처럼 보였고 1.2세트 모두에서 초반 승기를 잡은것이 주요했다. 더 많은 타이틀에 도전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리우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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