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홍성찬,장수정,한나래 프로필
시즌 3번째 그랜드슬램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6월 26일 예선을 시작으로 3주간 진행된다.
26일부터 일주일간 예선, 7월 3일부터 16일까지 본선이 시작된다.
부상중인 권순우의 불참으로 한국선수 중 윔블던 남여 단식 본선에 직행한 선수는 없으며 정현, 홍성찬, 장수정, 한나래가 예선 출전 기회를 잡았다(정윤성은 예선대기 75번).
* 김유진 :주니어 여자단식 예선 노호영 : 주니어 남자 단식 예선
올해 윔블던 총 상금은 약 722억원, 남여 단식 우승자는 약 38억원(2,350,000파운드), 준우승자는 약 19억원,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하면 약 8천 9백만원이 지급된다(환율 1파운드 =1,622원).
2022년에 비해 평균 11.2%정도가 증액된 금액이며 2019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우승 상금은 17.5%로 크게 증가했다.
예선 1회전에서 탈락하면 약 2천만원을 수령하게되며 2022년에 비해 15.9% 증가한 상금이다.
윔블던 예선에 참가하는 4명의 한국선수 중 그랜드슬램에서 최고의 성적을 낸 정현은 호주오픈 4강(2018년) , 프랑스오픈 3회전(2017년), US OPEN 3회전(2019년), 윔블던 1회전(2015년)에 올랐다.
홍성찬은 지난 5월 열린 프랑스오픈 예선에 참가하며 그랜드슬램 대회 첫 출전을 신고한데 이어 윔블던에서 두번째 기회를 잡고 본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여자 간판 장수정은 2022년 호주오픈 본선(1회전 탈락)에 처음 올라 그랜드슬램 본선 데뷔전을 치뤘으며 이어서 윔블던 예선에 출전해 2번 승리하며 결선까지 진출했다.
마지막 고비인 예선 3회전 결선에서 WTA랭킹 12위까지 올랐었던 벨기에의 위키마이어에게 0-2로 패해 본선 진출이 아쉽게 좌절되었다.
한나래는 2020년 1월 호주오픈 본선에 올랐다. 한국 여자선수로는 13년만에 그랜드슬램 본선에 올랐으며 아쉽게 1회전에서 탈락했다 . 이후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예선에 출전해왔다.
윔블던 예선전은 128드로우로 진행되며 3회전(결선)을 승리해야만 16명에게 주어지는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쥘수 있다.
2022년 남자 결승
- 프랑스오픈 이변은 없다 ...알카라스-치치파스, 디미트로프-시너 8강 맞대결
- 투핸드 백핸드에서 일관성 있는 탑 스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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