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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14, 2023

테니스 상식 - PR 랭킹(선수보호 랭킹)..정현 영국 챌린저에서 뛸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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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보호 랭킹

 

2023년 6월 기준 ATP 남자 단식 랭킹이 없는 한국의 정현은 어떻게 125급 챌린저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까?

 

125급 대회는 보통 200위안에 들어야 예선 혹은 본선에 출전할 수 있다. 오랜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랭킹이 소멸된 정현은 PR, 프로텍티드 랭킹을 적용받아 출전하고 있다.

 

2020년 프랑스오픈 예선 출전 이후 고질적인 허리부상으로 오랜기간 경기를 하지못한 정현은 2023년  서울투어, 부산 챌린저에 PR과 와일드카드로 출전했다.

 

5월말-6월초 영국에서 진행된  서비톤 125급 챌린저와 , 노팅엄 챌린저에도 PR랭킹으로 본선에 올라 경기를 가졌다.

 

PR(protected ranking)랭킹

 

선수가 신체 부상으로 최소 6개월 동안 테니스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경우 선수 보호를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면 청원서는 그의 마지막 토너먼트 6개월 이내에 접수되어야 한다. 

 

 출전선수 보호는 부상 후 첫 3개월 동안 선수의 평균 ATP 랭킹 위치에 따라 결정된다.  출전 보장은 본선 출전, 예선 출전이 가능하다. 이들에게는 시드는 주어지지 않고 Nitto ATP파이널 대회 출전에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출전 보호는 선수가 처음 9개 토너먼트 또는 첫 이벤트부터 최대 9개월간 유효하다.

 

선수가 신체 부상을 입고 12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테니스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경우, 12개의 단식 대회와 12개의 복식에 대해 엔트리 보호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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