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6위인 덴마크의 홀거 루네가 멋지게 진행되고 있는 프랑스오픈에 찬물을 부었다.
루네는 16강전, 6월 6일 새벽에 열렸던 프란시스코 세룬돌로(23위.아르헨티나)와의 경기중 투바운드(낫업) 된 볼을 받은 후..어이없는 인터뷰가 이어지면서 테니스팬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하단 동영상)
홀거 루네는 한국시간 6월 7일 저녁 캐스퍼 루드(4위.노르웨이)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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