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위인 25살, 벨라루스의 아리나 사발렌카 선수가 한국시간 5월 7일 새벽 스페인에서 열린 마드리드 마스터즈(1000) 결승에서 21살, 1위인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를 2-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약 16억원을 놓고 여자 단식 세계 1.2위가 맞붙은 이번 결승에서 사발렌카는 장점인 파워 스트로크에  정교함을 더해 3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시즌 투어 2승.

 

직전 대회였던 독일 슈트트가르트 500투어 결승에서는  시빙테크가 사발렌카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었다.

 

남자 단식 결승에는 19살 카를로스 알카라즈(2위, 스페인)와  33살 얀-레너드 스트루프(65위.독일)가 진출했으며 한국시간 5월 8일 새벽에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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