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부상 공백을 털고 코트에 복귀하는 정현이 4월 24일부터 열리는 서울 챌린저 본선 1회전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게 되었다.

 

23일 공지된 단식 대진표를 보면  정현은  3번 시드 91위인 조던 톰슨과  16강 진출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정현과 첫 맞대결하는 28살 톰슨은  호주 국적으로  투어 우승은 없으며 2013년 프로에 데뷔,  2019년 7월 최고랭킹 43위까지 진출했다.

 

홍성찬과 정윤성도 본선에 직행했으며 남지성, 이덕희 등은 23일부터 서울 올림픽 공원 코트에서 열리는 예선전에 출전한다.

 

이번  서울 챌린저(125) 대회 1번 시드는 25살  88위인 호주의 맥스 퍼셀,  2번 시드는 26살  90위인 미국의 크리스토퍼 유뱅크스가 배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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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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