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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기적같은 승리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가 34살 로베르토 바티스타 아굿(26위.스페인) 과 애들레이드2  250투어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권순우와 첫 맞대결하는 바티스타 아굿은 꾸준함과 견고함으로 정평이 나있는 선수다. 

 

2005년 프로에 데뷔해 통산 11개의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2019년 11월 최고랭킹 9위에 올랐다.

 

바티스타 아굿은 2014년 5월 12일 처음으로 20위권(기존 40위에서 28위) 에 진입했으며 올해 2023년 1월까지 약 9년 동안 단 한번도 20위권 밖으로 랭킹이 떨어지지 않은 체력과 기술력, 정신력 모두에서 대단한 실력자다. 

 

바티스타 아굿은 1월 13일 저녁에 열린 준결승에서 홈 코트 호주의 타나시 코키나키스를 3세트 접전 끝에 2-1(76<4>.36.63)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권순우와 바티스타 아굿의 결승전은 한국시간 1월 14일 오후 4시 30분에 시작 될 예정이며  권순우의 우승 확률은 39%로 나타나고 있다.

 

권순우 준결승전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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