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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13, 2023

[호주오픈] 권순우, 123위와 본선 1회전, 1번 시드 나달은 잭 드래퍼와 1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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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공지된 호주오픈 남자단식 본선 대진표에 따르면 권순우는 26살, 123위인 미국의 크리스토버 유뱅크스(Christopher Eubanks)와  1회전서 대결한다.

 

미국 선수지만  호주 - 미국간의 교환 와일드카드로 호주오픈 본선에 직행한 유뱅크스는 2022년  카타르 도하 투어 32강전에서 권순우와 첫 대결을 한적이 있으며 권순우가 2-1(76<6>.16.64)로 승리했다.

 

201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서브가 주무기로 아직 투어대회보다는 챌린저(준우승 2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선수다.

 

1번 시드 라파엘 나달은 권순우와 호주 애들레이드2   준결승서 만나는 영국의 잭 드래퍼, 2번 시드 캐스퍼 루드는 토마스 마하치와 각각 대결한다. 4번 시드 노박 조코비는 75위인 스페인의 카발레스 바에나와 격돌한다. 

 

공교롭게도 호주오픈 1, 2번 시드의 1회전 상대는 권순우가 현재 출전중인 애들레이드2  대회에서  만난  잭 드래퍼와 토마스 마하치 선수다. 

 

여자 단식 1번 시드는 이가 시비옹테크, 2번 시드는 온스 자베르가 배정 받았다.

 

부상 혹은 정신적 트라우마로 출전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던 일본의 나오미 오사카는 임신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호주오픈 출전포기 이유를 밝혔다.

 

본선 경기는 한국시간 1월 16일 시작되며 남여 단식 우승자는 상금 약 25억 4천만원, 본선 1회전 출전 선수는 약 9천1백만원을 수령한다.

 

2022 권순우 호주오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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