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한국 복식 테니스 간판인 남지성/송민규 페어가 새해 첫 공식 대회에서 어렵게 승리했다.

 

태국 논타부리 챌린저(75) 복식에 출전중인 남.송 페어는 한국시간 1월 4일 오후에 열린 16강전에서 호주 켈리/퍼셀 페어에 1.2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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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를 승리한 남.송페어는 2세트 초반 브레이크를 허용했으나 후반 브레이크에 성공해  6-6까지 경기를 끌고 간 후 타이브레이크에서 7-2로 승리했다.

 

남.송 페어는 한국시간 1월 5일 오후 3시에  8강전에 출전한다.

 

2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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