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고 있는  2022년 ATP 투어 파이널 결승에 오르며 통산 이대회 6번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코비치는  한국시간 11월 19일 저녁에 열린 준결승에서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9위.미국)에 2-0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해 안드레이 루블레프(7위.러시아)에 2-0 승리를 거둔  캐스퍼 루드(4위,노르웨이)와 참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 할 예정이다.

 

23살 루드와의 기존 6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조코비치는 ATP 투어파이널에서 통산 5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우승하게 되면  6회 우승 타이(로저 페더러)기록과 함께 랭킹 포인트 1,500점, 상금 약 64억원(474만 300달러)을 손에 쥐게된다.

 

조코비치는 예선전 3전 전승으로 조 1위로 준결승에 오른 후 테일러 프리츠를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한국시간 11월 21일 새벽 3시에 시작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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