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VS 사카리 준결승

 

세계랭킹 7위, 24살 벨라루스의 아리나 사발렌카 선수가 미국 텍사스 포트 워스(Fort Worth)에서 열리고 있는 WTA 투어 파이널 결승에 진출했다.

 

사발렌카는 한국시간 11월 7일 오전에 열린 준결승전에서 올해 4전 전패를 당했던 1위인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에 3세트 접전 끝에 2-1(62,26,61)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 마리아 사카리를 이긴 6위, 29살 프랑스의 캐롤라인 가르시아와  참피온 자리를 놓고 대결한다.

 

WTA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시비옹테크는 탑 10선수에게 15연승, 이번 투어 파이널 조별 리그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선두로 준결승에 올랐지만 조 2위로 올라온  사발렌카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결승진출로 상금 75만달러(약10억 5천만원)를 확보한 사발렌카와 가르시아의 결승전(상대 전적 2승 2패)은 한국시간 11월 8일 오전 11시에 시작 될  예정이다.  

 

결승전 승자는 추가로  상금 82만달러(약 11억 4천만원)와 랭킹 포인트 420점을 획득하게 된다.(예선전 포함 무실세트 우승시 총 1,500점)

https://tenniseye.com/board_VNqS74/624882

 










Articles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