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이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복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정윤성은 10월 19일  24살, 미국의 알렉산더 코바체비치와 페어로 나선 복식 16강전에서 3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10-6으로 이기고 8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8강전 상대가 기권하면서 준결승에 직행했다.

 

정윤성/코바체비치 페어는 직전 서울 챌린저 대회에서도 호흡을 맞춰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었다.

 

단식 8강에 도전했던 남지성은 크리스토퍼 오코널(107위,호주)에 0-2로 패해 탈락했으며  10월 20일 송민규와 페어로 복식 4강에 도전한다.

 

10월  20일 11시부터는  센터 코트에서 홍성찬 VS 정윤성 경기에 이어서  권순우 VS 알렉산더 브키치의 단식 16강전이 진행 될 예정이다.

 

정윤성 복식 16강전









Articles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