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00투어 4강에 올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권순우가 외국 투어대신 부산에서 열리는 125급 챌린저 대회에 출전한다.
권순우는 10월 17일부터 열리는 부산 챌린저 테니스 대회에 1번 시드(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 예정이다. 남지성과 정윤성도 와일드 카드로 출전한다.
권순우는 스웨덴 스톡홀름 혹은 벨기에 안트워프 250투어에 참가 예정이었으나 부산오픈 참가로 변경했다.
부산 챌린저 대회 1번 시드는 86위인 권순우, 2번 시드는 87위인 몰도바의 라두 알보트가 배정 받았으며 32드로, 하드코트 대회로 진행된다.
복식 한국 대표인 남지성과 송민규가 호흡을 맞춰 16드로우로 진행되는 복식에 출전 예정이며 단식 우승 상금은 약 3천 1백만원, 랭킹 포인트 125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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