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국가 대항전 테니스 대회  데이비스 컵 16강(파이널스)에 올라   8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이 캐나다와의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패를 기록했다.

 

한국시간 9월 13일 저녁 시작된 경기에서 홍선찬이 1번 단식 주자로 나서 바섹 포스피실에 타이브레이크 끝에 패한 후 권순우가 2번 단식에서 13위인 캐나다 간판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에 2-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번 복식에 나선 남지성과 송민규 페어는  3세트 접전 끝에 패해 종합전적 1승 2패를 기록했다.

 

한국 VS 캐나다 경기 결과

홍성찬 6-4  1-6  6-7<5>  바섹 포스피실
권순우 7-6<5>  6-3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남지성 송민규 5-7  7-5  3-6 알리아심/ 포스피실

 

세계랭킹 21위에 올라있는 한국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데이비스 컵  파이널스 조별 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9월 15일 세르비아, 18일 스페인과 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파이널스는 16개국이  4개조로 구성되어 리그전을 치룬 후 각 조 1.2위,  8개국이  11월 스페인 말라가에서 우승 컵을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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