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캐나다 토론토에서 마스터즈대회 우승 컵을 들어올린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렙이 통산 상금 4천만 달러($40,107,097)를 돌파했다.

 

여자 선수중에서는  세레나와 비너스가 할렙보다 많은 상금을 획득했으며  ATP.WTA 전체  선수중  7명만이 할렙보다 많은 상금을 받았다.

 

상금 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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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홈 캡처

 

2006년 프로에 데뷔해 올해 30살이 된 할렙은 통산 24개의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통산전적  578승  237패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10월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할렙은 최근 부상에서 완전하게 회복되면서 랭킹도 6위까지 끌어 올렸으며 올 시즌에만 마스터즈 포함 2개 대회 우승을 기록중이다.

 

미국 신시내티 마스터즈에 참가중인 할렙은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20위.러시아)와 16강전을 놓고 대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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