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위인 일본의 요시히토 니시오카 선수가 미국 워싱턴 500투어 결승에 진출했다.

 

16강전에서  24위  카렌 카차노프,  8강전에서 40위  다니엘 에반스를 이긴 니시오카는 준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세계랭킹  8위,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레프에 2-0승리를 거두고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니시오카는  마이클 이머(115위.스웨덴)를 이기며 결승에 올라  7번째 투어 우승을 노리는 윔블던 준우승자,  호주의 닉 키리오스와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26살인 니시오카는  2014년 프로 데뷔 후 2018년 중국 선전 250투어에서 첫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500투어 결승 진출은 처음이다.

 









Articles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