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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l 06, 2022

[윔블던] 두아이 엄마 타티아나 마리아 준결승 진출..조코비치도 5세트 혈투 끝 시너에 승리..Day 9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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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아나 마리아 8강전

 

지난 해  4월 둘째 딸  아이를 출산하고 테니스를 거의 포기할뻔했던 34살 타티아나 마리아(103위.독일)가 윔블던에서 기적같은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마리아는 한국시간 7월 5일 저녁에 열린 8강전에서 같은 독일 국적의 후배선수 22살, 97위인 율레 니마이어를  3세트 접전 끝에 2-1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마리아는 경기 후 가진 코트 인터뷰에서 "정말 믿기 힘든 사건들이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4월 출산과 육아로 프로생활을  포기할려고 한적이 있다. 응원해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준결승전에서도 부담없이 경기하겠다. 준결승에 오른것만으로도 꿈만 같다"고 밝혔다.

 

 

상금 약 8억 5천만원을 확보한 타티아나 마리아는 마리아 보즈코바(66위.체코)를 2-1로 이긴 3번 시드 튀니지의 온스 자베르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https://tenniseye.com/board_VNqS74/727475

 

남자 단식에서는 노박 조코비치가  20살 야닉 시너(13위.이탈리아)에 1.2세트를 내준 후 연속해서 3세트를 이기며   대역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9번 시드인 영국의 카메론 노리와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본선 10일째인 한국시간 7월 6일 저녁에는 시모나 할렙, 라파엘 나달,닉 키르기오스의 8강전이 진행 될 예정이다.

https://tenniseye.com/board_BXPZ63/72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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