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단식 우승확률 1위 온스 자베르

 

2022년 윔블던 남여 단식 8강 진출자가 모두 확정되 가운데 데이터(상대전적.시즌성적.대회성적)를 기반으로 우승자를 에측하는 사이트(tennisabstract.com)에서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와 튀니지의 온스 자베르가 우승 확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조코비치의  우승확률은  75.0%로 나타나   2위인 닉 키르기오스 7.2%, 6.6%로 3위에 올라있는  라파엘 나달과 큰 차이로 앞서고 있으며 온스 자베르는 49.9%로  26.6%인 시모나 할렙에 앞서있다.

 

지난 해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윔블던에서 6번 우승를 기록했으며 올해 7번째 우승에 도전중이다.  조코비치는 20살, 13위인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와 준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27살, 2위인 온스 자베르는  2021년  8강 성적이 윔블던  최고 성적 이었으며 2017-2019년 3번의 출전에서는 모두 1.2회전에서 탈락했다.

 

자베르는 올해 기량이 급성정하며 이미 2개의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상승세가 이어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베르는 23살, 66위인 체코의  마리아 보주코바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조코비치와 자베르의 8강전 경기는  한국시간 7월 5일 저녁 9시 30분부터 센타 코트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남자 단식 8강 우승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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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식 8강 우승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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