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가 모나코에서 열린 몬테카를로 마스터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치치파스는 한국시간 4월 17일 저녁에 열린 결승에서 22살, 알렉산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46위.스페인)를 2-0으로 이기고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하단 하일라이트)
치치파스는 시즌 첫 클레이코트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며 통산 8번째 타이틀과 상금 약 11억원을 획득했으며 마스터즈 대회 2번째 우승 기록을 작성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500투어 본선에 출전중인 권순우는 한국시간 4월 18일 저녁 6시에 61위인 프랑스의 브누와 페르와 1회전을 할 예정이다.
몬테카를로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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